Self-development/Reading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기려고 한 농담에 짠 맛이 날 때 - 박철현 1. 저자가 92년생이고, 나의 친한 친구와 같은 고등학교 친구였으며, 이 책을 빌려준 유니스트 친구가 있었기에전혀 가깝지 않은 사람임에도 내적 친밀감을 느끼며 접할 수 있다. - 보통 독서를 하면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거 글만 이렇게 쓰는 사람 아니야라는 의심을 하다보면, 책에 집중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책 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할 수 있었다. - 책을 워낙 쉽게 잘 풀어쓴 덕도 있는 거 같다. 2. 저자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시절을 거쳐 24년 현재까지의 내용을 잘 담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그 내용엔 나의 대학시절을 그리고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들이 많이 있었다. - 수능이 끝나고 갓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그 당시의 시절이 떠올랐다. - 저자는.. 엔화의 미래 저자의 왈 1. 선진국은 통화상세로 개발도상국은 통화약세로 고통을 받는다. - 일본이 엔고로 수년간 고통을 받았지만, 엔저로 고민하는 시기가 오면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내려온다고 말할 수 있을까? 란 고민을 했다고 하나 그에 대한 답은 없었다. 2. 환율을 볼때는 여러 재료가 있지만, 주로 - 성장률, 금리, 수요와 공급이 기본적인 논점이 된다. - 독일의 성장률 하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격탄을 맞았기 떄문이다. - (메르) 독일의 슈뢰더 시작, 메르켈 총리 까지 러시아의 천연가스 (노르트 스트림)를 75%로 비중을 높게 운영해왔음. -> 독일 원전 중단 등의 문제도 같이 있음 + 신재생에너지 추진중(프랑스에 의존) -> 지는해 - 자원가격 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up, 독일의 기업을 해외로 .. 원씽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회사에서든, 내 삶에서든 1년의 단하나의 목표는 무엇이지? 한달의 단하나의 목표는 무엇이지? 오늘 하루의 단하나의 목표는 무엇이지? 인생의 도미노효과를 위해서는 첫번째부터 다음 도미노까지 쭉 우선순위를 잘세우는게 중요하다. 오늘 회사에서의 도미노 효과를 실현해보기 위해서 방향을 검토해야겠다. 성공은 매 한번 한번의 결과를 쌓아나가는 것이다. 경기순환 알고갑시다. (Add. 챙겨봐야할 경제지표 리스트) 읽으면서 과연 나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도움이 될 순 있으나, 현재 내상황에서 내가 거시경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이해하면서 알필요가 있을까?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 때문에 현재 읽은 이책은 나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아래봐야할 지표들은 한번씩 우리나라의 경기 상황을 체크할 때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메모한다. 봐야할 경제 지표 1. 경제연구소 - 미래전망보고서 2. 동행종합지수 - 현재의 경기상태 종합적 지표 3. 한국은행 - 국내총생산, 통화 및 금리, 환율, 국제수지 등 4. 통계청 - 산업활동동향, 소비자 물가, 고용 등 5. 산업통상자원부 - 수출입 동향(매월 1일 발표를 한다. 우리나라가 가장 빠름) 6. 해외 지표 - 인베스팅 / 블롬보그 등이 있음 7. 추가.. [서평]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4편, 5편 - 로마, 피렌체) 15~16세기 메디치가는 피렌체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상인 가문이다. 은행업으로 번 돈을 기반으로 피렌체를 지배하고, 학문과 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상,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부넬레스키의 피렌체 대성당의 돔 1494년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쳐들어왔는데, 싸워보기도 전에 불리한 협정을 맺어 시민들의 분노를 샀음. 그 때 메티치가 의 수장인 피에로가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발발하게 됨. 이로인해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메디치가문이 살던 궁전, 시민들의 위화감을 주지 않기 위해 수수하게 꾸며놨음)에서 쫓겨난 때 도 있었음. 사보나롤라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군중심리가 다시 결집되기 시작함.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알면 알 수록 신기한 사람인 것 .. [서평]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들 1. 치킨게임에서 이긴 한국 총 3회 치킨게임이 이뤄짐 2회차) 트렌치 방식이냐 vs 스택 방식이냐? - 트렌치 방식(파내는 방식)은 고기술력이 필요했고, 한번 꼬이면 문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다. 대신 반도체를 더 작게 그리고 고성능으로 개발이 가능했음 - 스택 방식은 상대적으로 고기술력을 요하지 않았고, 꼬이면 문제의 원인 파악이 쉬운 구조였다. 대신 기능이 트렌치보다는 좋지 않았다. => 삼성은 결국은 스택 방식을 선택하여, 대중이 필요로하는 사양에 맞는 반도체를 저렴하게 대량 제공할 수 있었고,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음. => 현재의 배터리 시장을 이 시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파우치형 vs 원형을 바라보고 있지만, 원형이 더 시장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서평] 이차전지 승자의 조건 [서평] K 배터리 레볼루션(저자. 박순혁) [서평] 미술관을 좋아하게 될 당신에게 [서평]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추천도서 '어떻게 인생을 살것인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