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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주식투자/(선물) 실전투자일기

마음 만큼은 워뇨띠인 가든의 코인 수익 인증(23.2.28~5.27)

22년 8월부터 시작한 코인 트레이딩이 벌써 1년을 바라보고 있다.

 

하루에 만원만 벌자라는 생각으로 100만원으로 시작한 트레이딩의 청산은 총 2번 났다.  

 

1번은 시드의 1/4을 걸어두고 스탑로스를 걸지않아 발생한 청산 

 

1번은 숏을 걸었는데 갑작스러운 상승에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물을 태우다가.. 그만 롱청산을 당했다. 

 

그 외에 청산을 당할 뻔한 건 수십번 될 꺼 같다.

 

매달 수익률은 40% ~ 55% 사이 되는 것 같다. 누적 수익률을 보니까 130%정도 되는 것 같다.  

 

아직까지 나는 트레이딩을 잘모른다... 봐도 봐도 잘모르겠다.. 

 

엘리어트 파동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힘의 세기에 대한 이해는 되지 않고 단순 암기의 수준밖에 되지 않아 중도에 포기했다. 

 

힘의 세기를 먼저 이해해야 엘리어트 파동이론도 깨우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 

 

2월부터는 50만원씩 내 시드를 빼고 있다.  50만원을 빼는 과정에서도 트레블룰에 걸려서 꽤 고생도 했다. 

 

mexc는 미등록 거래소??? 라고.. 빗썸은 송금을 해도 안받아준다..  업비트는 한번에 100만원을 옮겼다가.. 트레블룰에 걸렸다.. 여기도 뭐 50만원 보냈어도 안받아줬을 꺼 같다.. ㅋㅋㅋ

 

이제 바이낸스로 해야지... 

 

현재 내 잔고는 292만원 .. 이번주에 생각했던 타점이 잘맞아서 42만원 점프했다. 

 

이렇게 생각했던 타점이 잘맞아서 버는건 좋은데, 조금 더 세밀한 타점, 정확한 타점은 못잡고 있기에 답답하다. 

 

그냥 감으로 잡은 타점이 맞아서 돈을 벌었는데, 오히려 행복하지 않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 느낌을 무시하고 싶지 않아서.. 왜 내가 맞춘걸까? 내가 어떻게 맞춘걸까 고민하다가... 오래 고민하는걸 힘들어 하는 스타일이라... 헬렐레 하다가 넘어갔다.. 

 

심지어 어떻게 흘러갈지 추세를 잡는 것도 어렵다. 그럴 땐 그냥 구경만 하다가 일하러 간다. 

 

무튼 오늘부터는 티스토리를 조금 열심히 써볼까 한다. 

 

1) 타점분석이 주로 될 것 같다. 추가로 내가 좋아하는 2) 유튜버 매억남, 백원좌, 버거남 세명에 대한 분석, 3)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이해, 4) 힘의 세기에 대한 이해 등  마지막으로, 5) 긍정확언을 위한 나를 위한 투자 명언을 리스트로 만들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