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을 준비했다. 단호박 스프다.
재료 : 양파한개, 단호박 하나를 준비한 뒤,
1. 양파를 볶아준다. (양파를 쓰는 이유는 단호박 스프의 단맛을 주기 위해서다)
2. 그 사이에 단호박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2분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3분을 돌렸는데, 너무 뜨거워서 오히려 껍질 깔 때 힘들었다.)
3. 그리고 양파와 단호박을 같이 볶아준다.
(나는 양파를 볶을 때 식용유를 넣고, 단호박을 넣으면서 버터 두조각(20g)을 넣었는데, 스프를 먹을 때 버터, 기름 향이 강하게 나서 조금 먹을 때 거북했다. 다음에는 기름은 쓰지 않고, 버터만 한조각(10g)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4. 믹서기에 볶은 양파와 단호박을 우유를 넣고 갈아준다.
(알갱이가 씹히지 않을 정도로 곱게 갈아준다. 양파 1개를 전부 다 넣으면 단맛은 강해지지만 양파의 단맛이 느껴져서,
다음에는 2/3개만 넣어야겠다.)
(다음에 음식을 할 땐, 무게를 정확히 재고 기록해야겠다)
5. 그리고 다시 큰 볼에 담아서 끓여준다. 우유가 부족하다면 조금씩 첨가하여준다.
(혹시, 버터향이 부족하다면, 이때 조금 더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
간단 단호박 스프와 식빵을 구워서 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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