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의 미래
저자의 왈
1. 선진국은 통화상세로 개발도상국은 통화약세로 고통을 받는다.
- 일본이 엔고로 수년간 고통을 받았지만, 엔저로 고민하는 시기가 오면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내려온다고 말할 수 있을까? 란 고민을 했다고 하나 그에 대한 답은 없었다.
2. 환율을 볼때는 여러 재료가 있지만, 주로
- 성장률, 금리, 수요와 공급이 기본적인 논점이 된다.
- 독일의 성장률 하락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직격탄을 맞았기 떄문이다.
- (메르) 독일의 슈뢰더 시작, 메르켈 총리 까지 러시아의 천연가스 (노르트 스트림)를 75%로 비중을 높게 운영해왔음.
-> 독일 원전 중단 등의 문제도 같이 있음 + 신재생에너지 추진중(프랑스에 의존) -> 지는해
- 자원가격 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up, 독일의 기업을 해외로 빠져나가기 시작 등 성장률 점점 떨어지는중
-
3. 엔화가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최대의 이유는?
- 경상수지 흑자 : 세계 최대의 대외순자산국이라는 지위
- 경상수지란 ? 외국에 투자한 대가로 받아들이는 배당, 이자 등의 소득, 그리고 무상거래 중에서 자본거래의 성격을 지니지 않은 경상이전거래로 구성
- 저출산, 고령화, 빠른 채무액 증가에도 안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철벽 같은 수급환경 때문이다.
- 2011~12년도 까지는 일본의 제1차 소득수지 흑자도 높은 수준을 유지 했으나, 2021~22년에 철별같은 수급환경의 신뢰가 깨지고 있다.
국제 수지의 발전 단계설
경상수지 = 무역수지 + 1차소득수지 + 2차소득수지 합계이다. ( 대체로 무역수 + 1차 소득수지로 본다 )
무역수지 = 국제수지 = 무역으로 발생하는 국제수지다., 즉 일정 기간 수출입 거래에 의해 발생한 해당국과 타국간의 대금 수불액을 말한다.
소득수지 = 소득수지는 외국노동자에게 지급하는 소득이나, 내국인의 해외근로로 인해 수취하는 급료와 기타임금, 그리고 해외자산의 보유와 매매로 인해 발생하는 해외이자 및 투자소득의 수입과 지급
21년 기준 무역 수지 - 적자 전환 했으나, 소득수지 - 대폭흑자로 인해 경상수지가 높게 유지되었음.
1차 소득수지 흑자 즉, 투자로 인한 유가증권의 이자와 배당금, 대외 직접투자에 따른 흑자로 기록되지만, 외화로 재투자되는 성질의 흐름이 많아 엔화 매입, 매도의 외환 거래를 수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엔고를 일으키는 일은 없어졌다는 뜻일 것 같기도 하다.
과거의 증권투자가 주를 이뤘으나 지금은 과거와 다르게 직접투자가 늘어났다. 이것은 일본기업이 해외 기업을 활발하게 매수, M&A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금리가 거의 없었던 지금까지의 추세로 본다면 증권 투자가 합리적이지만, 일본이 직면해 있는 지진등 컨트리 리스크가 엔고를 만들기 때문에 증권투자보다는 직접투자가 증하게 되었다.
일본기업들은 일보내 저출산, 고려화 등 배경으로 국내시장이 쉽지 않다라고 판단하고 해외로 향하게 된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렇다보니, 엔고를 만드는 돈의 흐름이 줄었다. 증권은 바꾸면 바로 돌아올 수 있지만, 지금은 직접투자로 많이 향해 있기 때문이다.
독일과 일본을 많이 비교한다. 일본과 독일 둘다 자원에 약한 나라기 때문에 탈원전, 탈러시아 등으로 자원가격상승이 엄청난 타격을 주지만, 독일은 유로화라는 특징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일본은 아니다.
엔저의 플러스 효과
1) 가격경쟁력 개선으로 재화 서비스 수출의 확대
2) 엔화 표시 수출액 증가를 통하 ㄴ기업 수익 개선
3) 엔화 표시 소득수지의 증대
마이너스 효과
1) 수입 비용상승에 따른 국내 기업 수익 및 소비자 구매력 저하
임금인상이 동반이 되어야 엔저를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더라도 국민들의 호응은 올라간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힘들어하겠지..
일본 국민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면 50%는 예금이다. 그말은 즉슨, 일본의 국채를 사주는건 일본인들이 밑바탕이 되어있다는 말. 탄탄한 수요가 있다는 말이된다. 이 사람들이 투자로 넘어가버린다면
국채매도 -> 흔해짐 -> 가격하락 -> 금리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 나라가 빛이 많아진다는 뜻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