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4편, 5편 - 로마, 피렌체)
15~16세기 메디치가는 피렌체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상인 가문이다.
은행업으로 번 돈을 기반으로 피렌체를 지배하고, 학문과 예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미켈란젤로 - 다비드상,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부넬레스키의 피렌체 대성당의 돔
1494년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쳐들어왔는데, 싸워보기도 전에 불리한 협정을 맺어 시민들의 분노를 샀음.
그 때 메티치가 의 수장인 피에로가 항복을 선언함으로써 발발하게 됨.
이로인해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메디치가문이 살던 궁전, 시민들의 위화감을 주지 않기 위해 수수하게 꾸며놨음)에서 쫓겨난 때 도 있었음.
사보나롤라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군중심리가 다시 결집되기 시작함.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알면 알 수록 신기한 사람인 것 같다. 의한에도 관심이 많았던 사람.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을 그렸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친구, 세 마리 개구리라는 식당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운영을 하기도 했음. 사보나롤라의 설교를 듣고 그림을 더이상 안그렸던 시기도 잇었다. (허영의 소각) 당시 자식의 작품을 태워버리기도 한 것이다.
사보나롤라 - 산마르코 수도원의 원장이 되어, 타락한 교회와 메디치가를 강하게 비판, 신이 벌을 내릴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때마침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침략하면서 사보나롤라를 중심으로 권력을 형성하게 됨
모나리자의 이모저모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는 웃는 듯 웃지 않는 듯 신비해보이는 미소에 있다.
- 모델을 웃게 하기 위해서 악사와 광대를 불렀다고 한다.
- 눈썹이 없는 초상화로도 유명하다. 당시 눈썹이 없는 넓은 이마가 미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라는 주장과, 원래 눈썹이 있었으나
오랜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졌거나,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워졌다는 주장도 있음
- 그림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조콘도의 부인, 엘리자베타' 피렌체의 상인이었던 조콘도는 다빈치에게 부탁하였다는 것이다.
- 모나는 '유부녀를 의미하고, 리자는 '엘리자베타'의 약칭이라는 의견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 가브리엘, 성모 마리아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마리아를 찾아가 그녀가 예수를 낳게 될 거라고 알려주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라파엘로의 검은 방울새의 성모
- 아기 예수가 검은 방울새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검은 방울새는 예수의 고난을 상징한다.
보티첼리의 봄
-꽃이 만발한 숲속에 아름다움의 여신 베누스(아프로디테)가 가운데 서있고, 주변으로 봄의 여신 꽃의 여신, 바람의 신 등 그리스로마신화의 신과 요정이 등장
르네상스를 품은 우피치 미술관
- 메디치가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나, 후손이 나라에 기증하였음.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이다.
돔 안쪽에는 최후의 만찬이 그려져있다.
시뇨리아 광장
- 사보나롤라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기도하며, 이곳에서 허영의 소각을 하기도 했었따.